글쓰기의 마음
살짝 설렘 섞인 하루의 시작
우리가 사는 세상
2025. 4. 30. 12:08
아직 하루가 다 지나간 건 아니다.
광고는 아직 제대로 붙지 않았지만,
그래도 오늘은 하나씩 확인하면서
괜히 설레는 마음으로 글을 열었다.
혹시 이번 글엔 붙었을까?
광고 하나에 이렇게 마음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나도
참 웃기면서도, 꽤 진지하다.
그만큼 간절했고,
그만큼 해내고 싶은 일이라는 뜻이겠지.
오늘 하루가 괜찮았다고, 내일은 더 괜찮아질 거라고
그렇게 스스로를 다독이며, 하나의 기록을 더 남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