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보리는 관리받는 남자이다.
집에서 발톱을 자르려 했는데,
샵에서는 넥카라 씌우고 자르면 수월하다고 하더라.
그래서 넥카라 씌우고,
딸이 잡고,
내가 자르려고 했는데…
몇 개나 잘랐을까.
하악질하고, 뒹굴고, 울고불고 ㅠㅠ
결국 포기하고 예약 후 샵으로.
발톱비 만 원
택시비 약 만 원
오늘의 지출 약 삼만 원…
우리 보리…
진짜 철저하게 관리받는 남자다. 하아.
반려묘 보리
우리 보리는 관리받는 남자이다.
집에서 발톱을 자르려 했는데,
샵에서는 넥카라 씌우고 자르면 수월하다고 하더라.
그래서 넥카라 씌우고,
딸이 잡고,
내가 자르려고 했는데…
몇 개나 잘랐을까.
하악질하고, 뒹굴고, 울고불고 ㅠㅠ
결국 포기하고 예약 후 샵으로.
발톱비 만 원
택시비 약 만 원
오늘의 지출 약 삼만 원…
우리 보리…
진짜 철저하게 관리받는 남자다. 하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