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라북도는 평야와 산이 고루 어우러진 지역으로, 가벼운 트레킹부터 본격적인 산행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산들이 많습니다. 오늘은 자연과 함께 걷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전북의 등산 명소들을 소개해 드릴게요.
1. 덕유산 (무주)
난이도: 중상
특징: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경관, 겨울엔 설경으로도 유명
추천 코스: 구천동 → 향적봉 (왕복 4~5시간)
2. 마이산 (진안)
난이도: 중
특징: 동·서탑과 말 귀처럼 생긴 독특한 암봉이 유명
추천 코스: 남부 주차장 → 탑사 → 암마이봉 (왕복 3시간 내외)
3. 내장산 (정읍)
난이도: 중
특징: 가을 단풍 명소, 내장사와 연계한 산책도 가능
추천 코스: 내장사 입구 → 연자봉 → 신선봉 (원점회귀 3~4시간)
4. 변산 (부안)
난이도: 중하
특징: 바다와 산을 동시에 조망, 해변과 연계한 코스도 인기
추천 코스: 내소사 → 관음봉 → 월명암 (왕복 3시간 내외)
5. 모악산 (완주/전주)
난이도: 중
특징: 전주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, 천년고찰 금산사도 함께 관람 가능
추천 코스: 금산사 → 정상 (왕복 2~3시간)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