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무주여행 #덕유산곤돌라 #조용한여행지 #혼자여행추천 #전북여행 #산속하루 #힐링코스 #국내산책코스 #봄여행지추천 #자연속여행1 혼자 떠나는 고요한 산 여행 - 무주에서의 하루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지만,사람이 북적일 땐 싫어진다.그럴 땐 조용한 산골로 향한다.그래서 무주로 향했다.부담스럽지 않은 거리,자연과 함께하는 하루,무주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그 '고요함'이다.무주의 상징 같은 장소, 덕유산등산을 하지 않아도 좋다. 정작 나는 오르지 않아도 곤돌라 타고 설천봉 근처까지 여유롭게 오를 수 있어서 무주를 택한다.곧게 뻗은 능선을 바라보는 전망도 좋고,멍하니 있는 그 시간 자체가 여행이 된다.산책처럼 걷는 코스, 향적봉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만나는 곳,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의 짧은 산책길.시간이 허락한다면 천천히 걸어볼 만하다.오르막이 힘들다면 중간까지만이라도.마음을 어지럽게 했던 많은 생각들, 거기엔 없었다.무주의 매력은 조용함 그 자체사계절 아름답지만 봄과 가을이 가장.. 2025. 4. 2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