실내에서도 가능한 미니 플로깅, 알고 계셨나요?
플로깅(plogging)은 '줍다(plocka upp)'와 '조깅(jogging)'의 합성어예요. 주로 밖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활동으로 알려져 있지만, 장마철이나 더운 여름엔 실내에서도 이 정신을 이어갈 수 있어요.1. 실내 플로깅, 이렇게 시작해요집 안을 걷듯이 돌아다니며 '작은 정리'부터 시작해보세요. 책상 위 종이, 서랍 속 영수증,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 등 한 번에 다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. 오늘은 책상, 내일은 싱크대 옆, 하루에 한 구역씩만 정리해도 충분해요.2. 분리수거도 하나의 실천플라스틱, 캔, 종이컵 등 분리수거가 필요한 물건들을 정확하게 분류하고, 씻어서 버리는 습관을 들여보세요. 무심코 버렸던 커피컵도, 세척 후 종이/플라스틱으로 나눠 버리면 우리 생활도, 지구도 조금 더 가벼..
2025. 5. 24.